징검다리 휴일 교통사고 잇따라

정영팔 기자 입력 2002-04-07 11:25:00 수정 2002-04-07 11:25:00 조회수 2

오늘 새벽 0시30분쯤

담양군 금성면 금성 중학교 네거리에서

45살 정모씨가 지나가던 승용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30분쯤에는

광양시 광영동 앞길에서

21살 황 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화물트럭과 충돌해 황씨가 숨졌습니다.



이번 연휴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20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4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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