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벌인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뒤 음독 자살했습니다.
◀VCR▶
오늘 오전 9시쯤
목포시 북교동 59살 천 모씨 집 안방에서
천 씨와 부인 53살
홍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홍씨가 피를 흘린채 숨져 있고
천씨는 외상이 전혀 없었던 점과
천씨 부부가 전날밤에 심하게
다툰것을 봤다는 주위사람들의 말에 따라
천씨가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뒤
음독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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