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떨어져 행인 맞아 부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12 19:39:00 수정 2002-04-12 19:39:00 조회수 1

오늘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대인동 한 식당 앞에서

길을 가던 51살 장모여인이

갑자기 떨어진 간판에 머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순간 불어 닥친 바람때문에

간판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업주 정모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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