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위반행위 단속등 4건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4-16 15:56:00 수정 2002-04-16 15:56: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END▶





◀VCR▶



도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달동안

의약분업 위반행위에대한 특별단속이실시됩니다



대상은 약국과 병원등 모두 588곳으로,



중점 단속내용은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 행위,

의료기관의 원내 제조,

의사의 동의없는 임의, 대체조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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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노균병이 확산되고있어

긴급 방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안개가 끼고 비가 자주 내리면서

양파 윗잎이 고사하는 노균병이 나타나고있다며



병든 잎을 소각하고 연작을 피하는 등

예방 대책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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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협지역본부가

농민의 신용 상태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회원 농,축협에서 운용에 들어갔습니다.



농민과 자영업자, 급여 생활자로 세분화된

이번 신용평점 시스템의 개발로

농민에 대한 여신 심사가 보다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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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축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거나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할 경우

금리를 0.2% 더 얹어주는 상품을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이 상품은

정액이나 자유적립식 정기 적금으로

계약 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미만,

월 납입액은 만원이상 천만원 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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