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담양지역 군수와 광역의원 후보선출 장소인 덕산 사회복지관 주변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아 수백대의 차량이 도로를
막아서는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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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담양지역 군수경선이 치러진
덕산 사회복지관 주변에는 선거인단과 행사 차량이 몰려들면서 1킬로미터 구간이
각종 차량으로 뒤엉켰습니다
특히, 담양지구당 당원 선거인단 수송차량들이 도로의 한복판을 막아서 교통흐름을 완전히 방해했습니다
이처럼 주변 교통이 완전 마비됐는데도
민주당 담양지구당과 교통경찰은 뒤짐만 진채
통제를 하지 못했습니다
한편,이번 민주당 담양
경선에서는 이정희 변호사가 최형식 도의원과
이병담 군의원을 누르고 담양군수후보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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