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과 섬진강의 관리업무가

종전의 구역별 관리에서 광역 관리체계로

전환됩니다.



환경부는 오늘 김명장 환경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등

7명이 참여하는 영산강 섬진강 수계관리

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영산강 섬진강 수계관리위원회는

구역마다 별도로 담당해 오던 물관리 방식을

전체 유역 단위로 확대시켜 수질 보존과

주민 지원 사업 등의 종합적으로 협의해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