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영위원회에
주부의 진출은 감소한 반면에
전문직 종사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학교운영위원으로 선출된
주부는 600여 명으로
지난 해 850명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에 자영업 종사자는
지난 해 529명에서 544명으로 소폭 늘어났으며
특히 교원은 12명에서 96명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4,50대의 지난 해보다
소폭 늘어났으며, 주부의 감소로
학교운영위원회에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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