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영위원 주부 감소 전문직은 증가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4-24 19:16:00 수정 2002-04-24 19:16:00 조회수 0

학교운영위원회에

주부의 진출은 감소한 반면에

전문직 종사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학교운영위원으로 선출된

주부는 600여 명으로

지난 해 850명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에 자영업 종사자는

지난 해 529명에서 544명으로 소폭 늘어났으며

특히 교원은 12명에서 96명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4,50대의 지난 해보다

소폭 늘어났으며, 주부의 감소로

학교운영위원회에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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