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담양에서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추가로 나타나면서

식중독 환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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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에서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는 환자는 17명입니다.



담양군이 식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는

65살 국 모씨 등 5명이 이용했던 식당에서

같은 날 음식을 먹은 손님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고서면에 사는 42살 최모씨등 12명이 추가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들 환자들의 가검물과 식당 음식물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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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대인동 롯데백화점에서

엘리베이터 외벽을 청소하던

40살 이모씨가 발을 헛딛으면서

지하 5층에서 3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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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해 만든 의류 천 7백만원어치를

매장에 진열해 판매한 광주시 동구 충장로 의류소매상인 25살 변 모씨등 4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형사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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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지사 선거에 출마 예정인

박태영 전 장관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 모 홈페이지에 올라

경찰이 아이피 추적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