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광주 mbc 진단 21 입니다
오늘은 광주 남구청장과, 광산구청장 예비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 진단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민주당의 남구청장 후보로는 황일봉 사무국장이 당내 경선없이 확정됐습니다
무소속 후보로는, 국회의원 선거 4번 출마를 포함해서, 8번 선거에 출마한 경력의 강도석 후보가. 출전 준비를 갖춘 상탭니다
이번 남구청장 선거의 변수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박필용 광주시의원과,
강원구 광주 전남 관광협회장의, 무소속 출마 여붑니다
박필용 의원과 강원구 협회장 가운데 누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느냐에 따라, 선거 구도가
새롭게 짜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남구청장 예비 후보들의
출마 이유와, 도청 이전 대비책을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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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지역 현안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구청간 경계 조정에 대해서는, 모든 후보들이,
남구 지역에 유리하게 경계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구 행정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환경과 복지 분야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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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1일에 열릴 예정인 민주당의 남구청장 후보 경선은 무산됐습니다
황일봉 사무국장이 청장 후보 경선에 단독 출마
했기 대문입니다
반면에 경선 출마를 포기한 박필용 시의원과, 강원구 광주 전남 관광 협회장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서 남구 지구당의
내부 조정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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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구청장 선거는 현재 상태가 지속된다면
송병태 현 구청장의 독주가 예상됩니다
송청장은 민주당의 광산구청장 경선에
단독 출마해서, 후보로 최종 확정된 상탭니다
현재까지는 야당인 한나라당이 후보를
구하지 못하고 있고, 무소속 후보도 거론되는
인물이 없는 상태여서, 당분간은 송청장이 독주하는 구도가 예상됩니다
출마 이유와 광산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송청장의 얘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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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주동안 방송된 구청장 예비 후보들의
정책 비교는 이번주로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오는 5월 4일에는 광주에서는 민주당의 광주시장 후보 경선이, 목포에서는 전남 지사 후보 경선이 동시에 열립니다
민주당 경선이 열리는 다음주 토요일 이시간에는, 경선을 앞둔 광주 시장 후보와, 전남 지사 후보들의 정책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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