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여수시 남면 세존도 남쪽 4마일 해상에서 여수선적 7톤급 어선에서
50살 김관진 씨와 48살 배화숙 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 부부가 그물을 감아 올리는 롤러에 감긴 채 숨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이들이 조업을 하던 중 그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몸이 롤러에 감기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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