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동광주 요금소 근처에서
48살 서 모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길가에 세워져 있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서씨가 크게 다쳤고,
70살 최소례씨 등 승객 2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운전부주의로 화물차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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