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화물차 추돌 23명 중경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4-27 16:27:00 수정 2002-04-27 16:27:00 조회수 4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동광주 요금소 근처에서

48살 서 모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길가에 세워져 있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서씨가 크게 다쳤고,

70살 최소례씨 등 승객 2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운전부주의로 화물차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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