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관광객 유치 대책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06 14:57:00 수정 2002-05-06 14:57:00 조회수 0

월드컵이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도

입장권과 숙박 예약 실적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다음달 2일 광주에서 열리는

스페인과 슬로베니아 경기의 입장권은

아직 8천6백장이나 남아있고 22일 8강전도

판매되지 않은 입장권이 만여장이나 됩니다.



또 관광호텔을 제외한 중저가 숙박 시설과

민박 예약자는 4백30여명에 불과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중국 경기의

시야 장애석 등을 스패인전과 연계해 판매하고 두 경기를 패키지로 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중국인의 광주 체류를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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