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애인 전부인 감금 폭행 잇따라

정영팔 기자 입력 2002-04-07 11:30:00 수정 2002-04-07 11:30:00 조회수 2

옛 애인이나 전처를 납치 폭행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부터 1주일동안 광산구 요기동 자신의 할머니집에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옛애인 22살 김모 여인을 납치 감금 한뒤 성폭행한 혐의로

동구 산수동 20살 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에앞서 30살 정모씨가 전 부인 29살 박모씨를

지난 4일 밤부터 10시간동안

서구 쌍촌동 자신의 집에 감금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는 등 최근들어 애정이나 불륜으로 인한 폭행과 살인 방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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