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길가는 부녀자를 폭행한뒤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황급동 17살 석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석군은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 효광초등학교앞 도로에서 53살 강 모여인을 폭행한뒤 30만원가량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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