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4-10 16:39:00 수정 2002-04-10 16:39:00 조회수 0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최근 잦은 황사와 외국인 여행객 증가로

구제역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광주시는 구제역 특별 상황실을 설치해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방역 소독을 소홀히 하는

농가에 행정처분을 강화하고

구제역 발생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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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과 6일 많은 비가 내렸지만

주암호의 저수율은 21.3%로

비가 내리기 전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저수율인

35%보다 13%이상 낮은 수준입니다.



수자원 공사는 이번 비가

밭작물 해갈에는 도움이 됐지만

다목적 댐의 저수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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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등 일선 시군은

천수답이나 경지정리가 실시되지 않은 논에

벼 대신 콩을 재배하도록 농가에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논에 콩이나

사료작물을 재배할 경우

벼 재배 농가와 마찬가지로

논농업 직불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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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가 학교 홍보와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여름방학 동안 해외 동포 학생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여름 캠프를 열기로 했습니다.



여름 캠프는 한국어 강좌와 문화 체험,

그리고 주요 유적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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