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물가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인반면
농산물 시세는 약 보합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산지 농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원예조합에 따르면,
지난2월 중순이후 약보합세로 출발한
농산물 가격이 시세변동없이 두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원가와 포장등 부대비용을
제외하면 이윤이 거의 없어 산지 농민들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품 도매값기준으로 김장배추는,
1톤 1000 킬로그램에 30만원,
시금치1포 4킬로그램에 2천원
알타리무 4킬로그램에 1100원
오이 20킬로에 2만여원으로 약보합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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