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대비한 청결운동이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과 광주시는
시민 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오전 월드컵 경기장과
광주호 주변 등 시내 일대에서
대 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전라남도도 황룡강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정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19일까지를
월드컵 대비 대청결 운동 주간으로 정해
시가지와 주택가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