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자재 절도 작업반장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4-13 10:56:00 수정 2002-04-13 10:56: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들이 일하는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철골자재 수천만원어치를

빼돌린 혐의로 광주시 농성동 44살 서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하철 공사 하청업체의 작업반장인 서씨등은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광주시 서구 농성동

공사현장에서 일과후에 에이치빔 등 철골자재를 20여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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