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 깨끗이 쓰기 운동 전개키로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4-19 16:00:00 수정 2002-04-19 16:00:00 조회수 0

한국은행이

2002 월드컵을 앞두고

돈 깨끗이 쓰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는

"깨끗한 돈! 우리의 얼굴입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앞으로 한 달 여 동안

헌 돈이나 훼손된 돈을 대대적으로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한국은행은

오늘 광주 상무지구의 한 할인점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헌 돈 교환 행사에 나서는 한편 훼손도가 심한 천 원과 5천원권을

다음 달 18일까지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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