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002 월드컵을 앞두고
돈 깨끗이 쓰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는
"깨끗한 돈! 우리의 얼굴입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앞으로 한 달 여 동안
헌 돈이나 훼손된 돈을 대대적으로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한국은행은
오늘 광주 상무지구의 한 할인점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헌 돈 교환 행사에 나서는 한편 훼손도가 심한 천 원과 5천원권을
다음 달 18일까지 집중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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