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공공투자사업이 대부분 조기에 발주되고 있어서
하반기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사업이 형식적인 시행에 그칠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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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일선시군에 따르면 지방
선거를 앞두고 있는 단체장들이 경기부양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명분으로 상반기중 신규사업의 90%이상을 발주하고 있습니다
또한,이월되거나 장기계속사업도 단체장의 치적과 맞물리면서 1/4분기내에 사업이 착수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의 조기발주실적은 천4백여건에 6천억원으로
투자사업의 거의 절반가량이 이미 시행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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