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높은 기온으로
전남지역의 해충 발생 밀도가 높아졌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포충망을 이용해
해충 발생 밀도를 조사한 결과 끝동매미충과 애멸구가 지난해에 비해 20-40% 늘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들 해충이 줄무늬 잎마름병이나 벼오갈병, 모자이크병 등 바이러스성 병해를 옮기는 매개곤충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방제할것을 당부했습니다
올 1월부터 4월 말까지 전남지역 평균 기온은 섭씨 6.3℃로 지난해보다 2℃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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