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신규면허 3.81대 1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01 16:23:00 수정 2002-05-01 16:23:00 조회수 0

광주시의 올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가

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달 23일부터 나흘동안

개인택시 신규 면허 신청을 접수한 결과

면허 대수 109대에 415명이 접수해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면허 신청자들에 대한

서류 심사와 경력 조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면허 대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개인택시 신규 면허가 이뤄지면

광주시의 택시는 개인택시가 4천6백대,

법인 택시는 3천445대로 모두 8천45대가

운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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