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시설 안전허술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02 10:36:00 수정 2002-05-02 10:36:00 조회수 0

광주시내 유원지와 놀이시설의

안전 관리가 허술합니다.



광주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지난달 하순 광주지역 4개 유원지와

2개 놀이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3곳에서 5건의 허술한 점을 찾아냈습니다.



패밀리랜드는 유희공원 앞의

지붕 판매가 부식되고 일부 식당의

가스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지직됐습니다.



또 지산유원지의 호남 관광열차는

전선이 낡아서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무등파크 관광리프트는 병원을 지정하지

않은채 운영해온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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