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날치기와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광주시 계림동
18살 김 모군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해 9월말 쯤
동구 계림동 37살 권 모씨의 집에 침입해 금목걸이 등 35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15차례에 걸쳐 백만원상당의 물품을 훔치고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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