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조각가 김용우씨가,
가족을 테마로 한 작품전을 열고
있습니다.
광주 나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김용우 가족이야기전에는,
작품 모녀와 젊은 날의 추억,남매등
한국인의 얼굴이 소박하고 정겹게
표현된 테라코타30여점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새로운 시도나 실험보다는 표현기법의
섬세함이 돋보여 완숙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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