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경선후유증

입력 2002-05-06 14:55:00 수정 2002-05-06 14:55:00 조회수 0

투표권 제한에 대한

고재유 후보 진영의 반발로

민주당 후보 경선의 후유증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 고재유 후보를 지지하는

대의원 백 여명은 오늘

민주당 시지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 경선에서 명부상 주민등록번호와

주민등록증상 번호가 다르다는 이유로

투표를 제한한것은 참정권을 박탈한 처사라며

재투표를 요구했습니다



고재유 후보 진영은

민주당 시지부에 서류 보존 신청을 한데 이어

광주지방 법원에

후보 효력 가처분 신청과

선거인 명부 가처분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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