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그린벨트의 주민지원사업에
올해 23억여원이 투입됩니다.
광주시는 개발제한 구역에 묶여 있는
6개 마을에 올해 국비 백60억원 등
23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로와 공공시설 확충 등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지원 대상 가운데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는 광산구 지정마을과
호성마을 등 3개 마을을 빼는 대신
다른 지역을 추가로 포함시킨 뒤
오는 10일쯤 국비교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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