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리포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4-05 15:37:00 수정 2002-04-05 15:37: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END▶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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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중학교가

최근 한달동안 실시된 정밀 안전조사에서

보수공사가 불가능한

붕괴위험 건물로 판정났습니다.



신안 교육청은 이에따라

증도 중학교 건물을 임시 폐쇄하고

올해초 폐교된 전증 분교로 임시 이전한 뒤,

도 교육청과 협의해

학교 건물을 개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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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지난 1/4분기동안 발생한 화재는 214건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발생 건수는 3% 재산피해는 35% 줄었습니다.



그러나 같은기간

아파트와 주택 화재는 60건이 발생해

각각 3%와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생 원인별로는

전기가 69건으로 32%를 차지했고

담배 33건, 방화 22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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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위해

20개 분야에 4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점 추진 대상은

여성 인력의 잠재력을 키우기위한

생활대학 운영과 컴퓨터 보급,

일감갖기 시범마을 조성 등 680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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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선관위가

공명선거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축제 현장을 돌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상 축제는 왕인 문화축제와

진도 영등제, 함평 나비 축제등 5개인데,

공명선거 캠페인에는

시,군 선관위와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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