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대출이
소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현재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중소기업대출금 잔액은
6조 천 9백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천 억원이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대출금에서 중소기업 대출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57.1 퍼센트에서 57.3 퍼센트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은행별로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대출은
각각 680억원과 350억원이 늘었으나
특수은행은 15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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