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광주 비엔날레 관람객이
오늘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휴일인 오늘
만2천9백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다녀가
지난달 29일 개막한 이후 열흘동안
모두 10만 92명이 비엔날레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본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이 6만2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프로젝트3이 열리는 5.18 자유공원에 만7천여명,프로젝트4의 전시장인
폐선부지에도 2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또 전체 관람객 가운데 국내 관람객이
9만7천4백여명이고 외국인은 2천6백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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