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연과 군입장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4-09 17:19:00 수정 2002-04-09 17:19:00 조회수 4

장성발전협의회는

오늘 장성군청 직원 박 모씨가

감사원 감사시 내부 고발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씌워 사표를 종용받다

자살했다는 소문이 있다며

장성군의 군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성군은

죽은 박 모씨의 유가족들이 동의하지도 않은

규탄집회를 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장성발전협의회가

특정 후보의 선거를 돕기 위해

이같은 집회를 열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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