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발전협의회는
오늘 장성군청 직원 박 모씨가
감사원 감사시 내부 고발자라는
억울한 누명을 씌워 사표를 종용받다
자살했다는 소문이 있다며
장성군의 군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장성군은
죽은 박 모씨의 유가족들이 동의하지도 않은
규탄집회를 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장성발전협의회가
특정 후보의 선거를 돕기 위해
이같은 집회를 열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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