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집에서 음식을 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VCR▶
지난 6일 낮 12시쯤
화순군 화순읍 K서점 개업식에 참석한
50살 오 모씨등 인근 주민 34명이
돼지고기 등을 먹은뒤
배탈과 발열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이 가운데 30명이
읍내 병원에서 사흘째 입원 치료중입니다.
전라남도는
환자들이 먹은 음식 가운데
변질된 삶은 돼지 고기가
식중독의 원인인 것으로 보고
먹다남은 돼지고기를 수거해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