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담양지역 군수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 경선이 오늘 치뤄지는등 도내 민주당 민선단체장후보 선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ＥＮＤ▶



민주당 담양지역 군수후보경선은

최형식 도의원과 이정희 변호사의 각축속에

이병담 군의원이 추격하는 형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형식 후보는 도의원 3선의 관록을 내세우며 밑바닥 민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형식후보)



이에맞선 이정희 후보는 변호사라는 이력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의 여론 주도층 안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정희 후보)



이병담후보는 지역 토박이임을 자임하며

행정 전문가 군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병담후보)



천8백여명의 선거인단이 구성된 담양지역은

9백여명의 일반 선거인단을 무작위로

추첨을 통해 선출해 지역민심을 여과없이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선거가 다른 지역보다 조기에 혼탁과열돼 후보들간 감정이 격해져 있어서 오늘 경선 과정에서 불공정 시비가 일 경우 경선불복등 휴유증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