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상대로 윤락을 해오거나
변태 영업을 해오던 업소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 지방 경찰청은
지난 달부터 청소년 유해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청소년을 고용해
윤락을 해오던 업소 3곳과 술 담배를
팔아오던 업소 37곳 등
모두 269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업주 2명을 구속하고
234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 기관에 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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