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업소 무더기 단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16 06:35:00 수정 2002-04-16 06:35:00 조회수 0

청소년을 상대로 윤락을 해오거나

변태 영업을 해오던 업소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 지방 경찰청은

지난 달부터 청소년 유해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청소년을 고용해

윤락을 해오던 업소 3곳과 술 담배를

팔아오던 업소 37곳 등

모두 269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업주 2명을 구속하고

234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 기관에 처분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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