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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입력 2002-04-19 16:26:00 수정 2002-04-19 16:26:00 조회수 4

30대 음주운전자가 남의 차량을 연쇄적으로 파손해 놓고도 경찰서에서 온종일 소동을 피웠습니다 그런데 사고를 낸 시각이

오전 9시였습니다



게이트의 주역 최규선씨가

영암에 불법으로 대형 호화 가족묘를 조성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의 관리업무가 광역관리체계로 전환되면서 물관리를 둘러싼 자치단체끼리의 갈등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민주주의와 독재타도를 외치다 희생된

4월 영령들의 뜻을 기리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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