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전남 도민체전이 오늘 개막돼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오전 만여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열린

제 41회 도민체전 개막식에서는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5천여명이

순서대로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개막식 전후로 열린 식전, 식후행사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월드컵 성공기원 매스게임,

해군 의장대 사열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개막된 도민체전은

육상과 축구등 17개 종목의 경기가

목포 20개 경기장에서 사흘동안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