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올해 신규채용인력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방대생들의 취업문호는
여전히 비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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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은
올해 정보통신,전자.금융분야를 중심으로
각기업의 신규채용인력이 지난해에 비해
20%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채용규모가 축소되기 시작한 지난 2000년 하반기이후 20개월만의 반전입니다.
그러나 수도권대학 출신자를 선호하는
대기업의 채용풍토가 여전해
지방대학생들의 취업난은 여전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대출신자들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하려해도 인턴등 비정규직등이 더 많아 선뜻 원서를 내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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