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과 광양항을 이용하는 대형 선박의 정박지 면적이 확대됩니다 ◀VCR▶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 광양.여수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도선사들이
돌산 우두리의 현 정박지가 좁아 운항과 정박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인근해역 7.8킬로미터를 정박지로 추가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5만톤급 화물선 5척이 추가
정박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해양청은 정박지 확대에 따라 인근 어민들의 조업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어민
피해보상을 위해 최근 보상가 산정을 전문기관에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