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원)알레르기 주의(리포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4-26 17:25:00 수정 2002-04-26 17:25:00 조회수 0

◀ANC▶

최근 황사와 더불어 꽃가루까지

날리기 시작하면서 알레르기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치료를 위해서는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원인 꽃가루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재원기잡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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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살 이길현씨는 봄철만 되면

괴롭기 짝이 없습니다.



잠을 자고 일어날 때마다

코가 막히고 가렵기 그지 없기 때문입니다.



◀INT▶

이길현



22살 유혜원씨도 봄이 싫기는 마찬가집니다.



외출만 하고 나면 눈이 충혈되고 가려워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 신세를 져야 합니다.



◀INT▶

유혜원



최근 황사와 더불어 꽃가루까지 날리기

시작하면서 비염이나 결막염등

알레르기 성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병원마다 30%이상 늘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는

오리나무나 개암나무 꽃가루는

아주 작아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할때는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먼저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원인이 되는 꽃가루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INT▶

전대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들은 알레르기 성 질환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중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해뜰때에는 외출을 삼가고

창문을 닫아 두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체질은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할 때부터 항 히스타민제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엠비씨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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