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남 도민체전이 열전 사흘간의 경기를 마치고 오늘 폐막됩니다.
도내 22개 시군 5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 개막된 전남 도민체전이 오늘오후 3시 폐회식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됩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은 오전 10시30분 영암군 삼호면 나불도에서 유달경기장에서 이르는 10km 단축마라톤이 펼쳐지는 것을 비롯해 10개 경기장에서 축구와 테니스, 사격, 권투등 10개종목의 결승이 펼쳐집니다.
내년 제42회 도민체전은 광양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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