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거래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4-28 08:39:00 수정 2002-04-28 08:39:00 조회수 4

마늘과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에서 조생종

양파의 밭떼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가격은 바닥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무안군에 따르면 조생종 양파가 본격

생산되는 요즘 청계면 등지에는 대구와 광주지역 상인들이 몰려와 6백여평방미터당 50만원에서 70만원에 밭떼기로 사들여 이미 백70헥타아르가 팔렸습니다



그렇지만 활발한 밭떼기 거래와는 달리

가격은 평년의 60%선에 그쳐 올해도 농민들의

주름살이 펴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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