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에서 조생종
양파의 밭떼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가격은 바닥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무안군에 따르면 조생종 양파가 본격
생산되는 요즘 청계면 등지에는 대구와 광주지역 상인들이 몰려와 6백여평방미터당 50만원에서 70만원에 밭떼기로 사들여 이미 백70헥타아르가 팔렸습니다
그렇지만 활발한 밭떼기 거래와는 달리
가격은 평년의 60%선에 그쳐 올해도 농민들의
주름살이 펴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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