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새벽 기도를 가던 60대 할머니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남구 사동
24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학동
한 횡단보도에서 새벽 기도를 드리기 위해
길을 건너던 65살 김모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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