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가 시민들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엽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5시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민과 학생 등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경기 참가국의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인가 가수 축하 공연을
엽니다.
광주시는 또 충장로 1,2가와 황금로를
광주 경기 참가국의 거리로 지정하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참가국 거리 제막식과 서포터즈 퍼래이드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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