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지방선거 입지자 등 2명이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원 1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지방선거 입지자들을 소개한 지구당 간부와 선거구민 30여명에게 음식을 제공한
기초의원 입지자 등 2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홍보하기 위해
이웃 주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주민 한 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올 지방선거와 관련해
102건의 선거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7건을 고발하고 2건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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