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시설 소방안전 점검(12시)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5-02 09:21:00 수정 2002-05-02 09:21:00 조회수 6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청소년 수련시설과 유치원 등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각 소방서 예방검사요원 2백여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청소년 수련시설 13곳,

유치원 230곳 등 모두 250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월드컵 대체 숙박시설인

서구 청소년수련원, 북구 청풍학생야영장,

광산 유스호스텔 등 3곳에 대해서는

소방검사 전담반이 정밀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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