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청소년 수련시설과 유치원 등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각 소방서 예방검사요원 2백여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청소년 수련시설 13곳,
유치원 230곳 등 모두 250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월드컵 대체 숙박시설인
서구 청소년수련원, 북구 청풍학생야영장,
광산 유스호스텔 등 3곳에 대해서는
소방검사 전담반이 정밀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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