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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곤 기자 입력 2002-05-06 14:17:00 수정 2002-05-06 14:17:00 조회수 5

완도사나이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민주당 경선을 둘러싼 후유증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칠순나이에 112살 시어머니를 한마음으로

봉양하고 있는 효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훈장을 받습니다



비가 내리는 오늘과 내일이

구제역 확산의 고비가될것으로 전망되면서

축산농들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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