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산립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무전시판매장의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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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립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에 따르면
각 시군 25개지역에서 지난 3월 한달동안
나무전시장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보다 33만여본이 늘어난
54만7천여본의 묘목이 팔린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가운데 유실수와 조경수의 판매량은 44만5천여본으로 전체판매량의 80%를 넘는 가운데 비엔날레와 월드컵등 국제행사의 증가와
농촌 대체경작물로 인기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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