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부인 폭행후 사제총으로 자살기도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4-04 18:16:00 수정 2002-04-04 18:16:00 조회수 4

오늘 오후 5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 모 아파트 근처

주택에서 40살 박 모씨가 자신의 부인인

35살 최 모여인을 폭행한 뒤

38구경 모형 사제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부인을 폭행한뒤 자살을 기도한 동기와 사제총기의 출처파악에 나서는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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