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식품 추방신고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4-08 18:21:00 수정 2002-04-08 18:21:00 조회수 0

월드컵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부정식품 추방신고가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부정,불량 식품 유통과

위생업소의 변태 영업을 근절하기 위해

1399 신고전화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고자에게는 위반 내용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1399 전화로 257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55건에 대해 415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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