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골프장 영업이익 높아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4-22 09:45:00 수정 2002-04-22 09:45:00 조회수 0

◀VCR▶

전남 지역 골프장이 지난해

높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레저산업 연구소가

지난해 골프장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18홀 코스의 경우 전남지역 골프장이 36.9%의

영업 이익을 내 전국에서 가장높았습니다



특히 화순에 위치한 클럽 900 골프장은

영업 이익률이 39.5%로

전국 골프장 가운데 6번째로 높았습니다.



연구소측은 수익률증가로 지자체와 민간 기업의

골프장사업 진출이 크게 늘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